게시판 상세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후기를 인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


마인케이스에서 케이스를 주문한건 총 두건인데


하얀녀석이 먼저 주문한 녀석이고


검붉은 녀석이 나중에 주문한 녀석입니다.


우선 제가 마인케이스를 이용하게 된 계기라고 한다면


원래 사용하던 핸드폰 기종이 베가 R3라는 잘 안쓰이고 케이스 자체가 잘 안나오는


기종이다보니 맘에드는 케이스 찾기도 쉽지 않고 주문제작 해 주는 업체자체가 거의 없더군요.


+해서 제가 건축현장을 뛰어다녀야 하는 일을 하다보니 심심찮게 핸드폰을 떨구는 일이 있습니다.


덕분에 확실히 핸드폰의 양면을 모두 커버해주는 가죽 케이스를 찾다보니 마인케이스를 오게 됬죠.


하얀녀석이 R3케이스인데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100점 만점에 약 85점정도 주고싶네요.


15점 깐 이유는 이미지 자체가 굉장히 흰색 계통인데도 보정색을 희게 넣으셔서 케이스가 다소


너무 희게 나온 감이 있더라구요


(나중에 게시판 보고 알게됬지만 많은 분들이 생각보다 이미지가 어둡게 나온다고들 하셨었고


인쇄할때 약간 어둡게 나오기 때문에 디자인 하시는분이 색보정을 넣으신다고 하더군요.)



두번째 케이스를 주문하게 된 계기는 어디까지나 핸드폰 자체를 바꾸게 되면서 입니다.


처음 산 케이스는 공사판에서 3달을 넘게 굴러도 아직도 씩씩하게 멀쩡합니다 ^^


이번에 구입하게 된 케이스는 갤놑5인데 이녀석 역시 노트4나 3에 비해서 생각보다 아직


케이스가 많이 안풀린 느낌이 있더라구요. 역시 미련없이 마인케이스로 ㄱㄱ


역시 마인케이스의 최대 장점은 그냥 이미지 일러스트 하나 턱 드리면 알아서 이쁘게 해주신다는 점.


거기에 더해서 저는 지난번의 아쉬운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이번에는 아예 흑 백 적


3색으로만 이루어진 이미지를 선택해서 아예 도안 단계에서 색보정 생략을 요청했습니다.


결과는 아주 만족스럽네요. 지난번 케이스도 그럭저럭 맘에 들었지만


이번케이스는 정말 쏙 맘에 드는 녀석이 왔습니다.


이녀석을 오래오래 쓰고 싶지만 혹시라도 불행하게 못쓰게 된다면


저는 다음에도 미련없이 마인케이스를 이용할 것 같습니다.

2015-12-08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